전진,현매니지먼트사와5억원에전속계약체결

입력 2008-06-16 08: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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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신화의 전진이 음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석우)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솔로 데뷔곡 ‘와’로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이슈를 낳고 있는 전진은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와 3년간 5억 원에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전진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아시아, 동남아 등의 진출을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일본에서 있었던 첫 단독 콘서트 무대를 통해 전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3년간 5억 원에 파격적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진출을 위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전진의 미공개 컨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idol) 가수 전진이 아닌 ‘엔터테이너’ 전진으로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와’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진은 연내 중국 등 아시아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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