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이해도를 높여라.’
박성화호의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21일 발표 예정인 올림픽 최종 엔트리는 18명. 이 중 골키퍼 2명을 제외하면 필드 플레이어는 16명 뿐. 더구나 기존 멤버에 대해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있는 박성화 감독의 성향을 고려할 때 이번에 새로 발탁된 선수들은 올림픽 무대를 밟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통과해야 한다.
○엔트리 윤곽 드러나
최종 엔트리 윤곽은 어느 정도 드러나 있다. 박 감독은 소집 첫날인 7일 “박주영과 이근호를 최전방 요원으로 활용하고 김승용을 미드필더로 돌리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이들의 발탁을 시사한 셈. 또한 7, 8일 훈련에서 중용된 좌우 측면 미드필더 김승용과 이청용, 중앙 미드필더 김정우와 기성용 역시 최종 엔트리에 들 가능성이 높다. 중앙 수비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김진규와 강민수의 몫이다. 결국 남은 자리는 3-4개에 불과하다.
○전술 이해도 높여라
박 감독의 고민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전술 이해도가 낮다는 점. 박 감독은 8일 훈련을 마치고 “K리그에서 정상급 기량을 보였던 선수들이 올림픽팀에 와서 새 포지션에 어색해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날 훈련 역시 김근환과 윤원일(수비), 권순형과 구자철(미드필드) 등이 얼마나 팀 전술에 녹아들 수 있는가가 핵심이었다.
박 감독은 이들의 플레이가 성에 차지 않는 지 여러 차례 훈련 중간에 플레이를 중단시키고 위치 등을 세세하게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 감독은 “이들이 적응력을 높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데 안타깝다. 남은 기간 적응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고 말했다.
○멀티 능력 필요
박 감독이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 그는 “골키퍼 2명과 멀티 능력을 요구할 수 없는 전형적인 공격수와 최후방 수비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2명 선에서 나머지 엔트리가 정해질 것이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왼쪽 풀백과 중앙 수비가 가능한 김동진과 공격과 수비형 미드필더가 모두 가능한 김정우가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이유기도 하다. 중앙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울 수 있는 이요한 등이 최종 엔트리 싸움에서 다소 유리한 고지에 서 있는 셈이다.
파주=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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