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준기CF촬영차내달6일중국행

입력 2008-07-13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내친 김에 현지에서 올림픽 응원까지?’ 배우 이준기가 SBS 드라마 ‘일지매’ 이후의 행보를 중국행으로 잡았다. 평균 시청률 28% 대에 육박하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지매’의 24일 종영을 앞두고 이준기 측은 13일 “드라마 ‘일지매’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중국 활동으로 잡았다”며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현지에서 펩시콜라의 중화권 CF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홍콩에서 CF 촬영이 진행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중국 본토에서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준기 측은 “구체적인 장소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베이징이나 상하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올림픽으로 들뜬 분위기를 CF에 녹이겠다는 의도인 듯하다”고 전했다. 이준기의 중국행과 맞물려 또 다른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바로 그의 올림픽 참가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측근은 “여건이 허락된다면 어떤 종목이든 한국 대표팀의 경기라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이번 펩시콜라를 비롯해 맥도날드 등 중화권 국가에 진출한 다국적 브랜드의 CF 모델로 잇달아 발탁되는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