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기술위구성완료…조영증등신임위원8명발표

입력 2008-07-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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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회택(62) 기술위원장은 14일 당연직인 조영증 기술교육국장을 포함한 새 기술위원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조영증 국장 외에 강영철 성균관대 감독, 정해원 인천 유나이티드 스카우트, 송선호 제주 유나이티드 스카우트, 신재흠 연세대 감독, 김순기 수원 삼성 스카우트, 최기봉 FC 서울 강화부장, 손종석 대전 시티즌 스카우트가 선임됐다. 이회택 위원장은 “대표팀 주축인 프로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실무형 인물들을 중용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새 기술위원회는 17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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