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의연인’손태영‘9월의신부?’

입력 2008-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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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권상우와 손태영의 로맨스로 연예계가 후끈 달아올랐다. 올 초부터 교제를 해온 두 사람은 9월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핑크빛 무드는 그동안 연예계의 특급 관심사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양측 관계자들은 저마다 “사실과 다르다”, “올 초에 잠깐 만난 것 같긴 하나 현재는 그렇지 않다”며 둘 사이의 관계를 부인해 왔다. 두 사람은 동료배우 김성수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수는 올 초 KBS 2TV ’못된 사랑’에 함께 출연한 권상우와 우정을 쌓았고 이후 손태영을 소개했다. 그동안 손태영은 여러차례 실연의 아픔을 겪으면서 새로운 만남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으나, 권상우의 자상함에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권상우와 손태영은 3월에는 극비리에 호주로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인터넷에는 당시 이들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까지 올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17일 두 사람의 열애는 다시 연예계의 핫이슈가 되면서 연예계는 새로운 스타 커플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며 과거 손태영과 열애설이 거론됐던 스타들의 이름까지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동안 손태영은 신현준, 주영훈 쿨케이 등 연예계 유명 스타와의 로맨스로 자주 지면을 장식했다. 특히 2001년에는 주영훈-신현준과의 ‘삼각 스캔들’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당시 세 사람은 한동안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며 힘겨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이후 손태영은 지난해 뮤직비디오 감독인 쿨케이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녀는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인정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잠시였을 뿐 같은 해 11월 결별하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손태영은 최근 모 TV 프로그램에 출연, “이제는 사랑을 못 믿겠다”고 말을 했으나 결국 이 말도 ‘의미없는 방송멘트’가 되고 말았다. 허민녕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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