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헤이엑,아이만낳고각자의길로…

입력 2008-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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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헤이엑(41)이 프랑스 사업가 프랑소와 앙리 피노(46)와의 약혼을 취소했다고 헤이엑의 대변인이 말했다. 헤이엑과 피노는 2006년 베니스에서 만나 2007년 3월에 결혼한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고, 2007년 6월에는 딸까지 낳았다. 지난 4월 헤이엑은 글래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스마트하고 성공한 남자를 만난 건 너무나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지기로 결정했다. 멕시코 출생 헤이엑은 ‘프리다’‘스파이 키즈 3-D: 게임 오버’ ‘애프터 더 선셋’ 등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로 부상했고, 피노는 구찌,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등을 소유한 명품 기업 PPRSA의 CEO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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