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송승헌“형공포영화촬영할때정말무서워?”外

입력 2008-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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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공포영화 촬영할 때 정말 무서워?”·“같이 피 묻히고 낄낄거리면서 밥 먹다가 촬영하는데 뭐가 무서워? 우리끼리 즐겁지.”(송승헌과 이범수(사진))=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 시사회가 끝난 뒤 게스트로 참석한 송승헌이 촬영장에서 진짜 무서웠을 것 같다고 하자, 이범수가 오히려 정말 즐거웠다며. ○ “회식하고 더 어색해졌어요.”(록밴드 피아의 멤버 헐랭)=최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EP음반 녹음작업을 앞두고 서태지와 처음 함께 한 회식자리에서 어색함을 깨려고 즉흥 장기 자랑을 했지만 오히려 어색함만 더 커졌다며. ○ “제일 먼저 들은 게 타이틀곡인거죠?”(배우 이준기)=28일 서태지와 만나 복귀 음반 수록 곡들을 팬으로서 가장 먼저 감상하는 영광을 누렸는데. 듣기만 했을 뿐 노래 제목이나 음반 수록 순서 등을 전혀 모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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