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욕 사진 나올까봐 지금 은근히 신경 쓰고 있어요.”(원더걸스 소희)=26일 서울 광운 대학교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아기 피부가 아니라며 푸념하다가 사진기자들을 향해 꼭 예쁜 사진으로만 올려달라고 부탁하며. ○ “지금까지 소개팅, 미팅 한 번 안 해 봤어요.”(연기자 한은정·사진)=‘첫 눈에 반해 결혼할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 “흔한 소개팅도 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갑작스러운 만남은 기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