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日팬1500명방한…“인기건재”

입력 2008-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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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하는 권상우를 만나기 위해 일본 팬 1,500여 명이 한국을 찾았다. 권상우는 2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호텔에서 일본 팬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팬미팅을 가졌다. 5일 권상우의 생일에 맞춰 기획된 이번 팬미팅은 권상우-손태영의 결혼이 공식화되면서 취소가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권상우의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는 “권상우의 급작스런 결혼 소식에 추진 중이던 프로젝트가 상당수 중단 위기를 맞고 이에 따른 금전적 손실 또한 예상됐었다”며 “그러나 이번 팬미팅은 권상우를 향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방증 하듯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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