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S라인나도있소”…파라과이창던지기선수도‘누드달력’

입력 2008-08-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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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창던지기 대표 선수 레린 프랑코가 자신을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달력을 공개했다고 더 포스트 크로니클이 15일 보도했다. 이 달력은 비키니를 입은 프랑코의 근사한 몸매를 담아 눈길을 모은다. 게다가 일부 사진은 비키니 상의가 없는 상태로 촬영 돼 더욱 섹시한 느낌으로 어필한다. 올해 26세의 프랑코는 4년 전 아테네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에 참가 중이다. 2006년 미스 파라과이 대회에서 입상하고 같은 해 미스 비키니 유니버스 페전트에도 참가한 프랑코는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올림픽 기간 동안 유감없이 발휘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싶은 바람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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