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천사, 10월28일잠실콘서트통해환아돕기나선다

입력 2008-08-18 08: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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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원더걸스, 앤디, 배슬기, 쥬얼리, 바다, V.O.S, 코요테, 부활, 손호영, 채연, 클론, 이정, 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상자, 솔비,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 다이나믹듀오와 배우 유오성, 박솔미, 오지호, 장근석 등 여러 스타들이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행을 베푼다. 이들은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10월 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고, 공연 수익금을 서울 대학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예인은 모두 100여 명. 스타들은 불우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공연 및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관계자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프로그램’ 콘서트의 수익금은 수술 및 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기증돼 귀중한 생명에 새 날개를 달아줄 예정”이라며 “스타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회의 봉사활동 문화확산에 귀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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