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가 4일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프리덤 250’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했다. 사진제공|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피프티피프티가 4일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프리덤 250’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했다. 사진제공|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의 축하 사절로 이보다 안성맞춤인 케이(K)팝 스타가 또 있을까. 피프티피프티다.

피프티피프티가 4일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프리덤 250’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했다. ‘건국 250주년’이라는 남다른 무게를, 앙코르 포함 무려 8곡에 달하는 정규 공연급 편성으로 더하며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메가 히트곡 ‘푸키’, ‘에스오에스’(S.O.S)를 비롯해 최근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어 버블’, 수록곡 ‘지니 매직’ 등 8곡을 열창했다. 1시간 남짓한 라이브 외에도 피프티피프티는 멤버 문샤넬이 클로징까지 책임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문샤넬은 미국 출신이다.

이날 축제에는 주한미군과 이들의 가족, 한미 양국 관계자 등 ‘최대 7만 명 이상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프리덤 250’에는 메인 축제의 헤드라이너였던 피프티피프티 무대를 전후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대규모 불꽃 쇼 등이 배치됐다.

이날 축제에는 주한미군과 이들의 가족, 한미 양국 관계자 등 ‘최대 7만 명 이상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제공|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이날 축제에는 주한미군과 이들의 가족, 한미 양국 관계자 등 ‘최대 7만 명 이상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제공|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새 앨범 후속곡 ‘지니 매직’ 활동에 한창인 피프티피프티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 ‘스틸 로버블’(Still LoBubble)에 돌입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