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더 레코드] 女스타 “올림픽 영웅과 소개팅 좀…”

입력 2008-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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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스타들과 염문설을 뿌려온 30대 여성스타. 2008 베이징올림픽 기간 TV를 보며 누구보다 열심히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하지만 올림픽 경기 중계방송을 보며 남자 대표선수들의 멋진 활약에 반해버렸고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결국 평소 자신 주변의 한 친한 언니에게 올림픽 남자스타들과 소개팅을 부탁했다고.

대부분 20대 초반인 올림픽 스타들과 큰 나이차가 나는 데다 남들의 시선도 있어 주변에선 이를 만류하고 있지만 그녀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 친한 언니는 연예인이면 몰라도 올림픽 스타들과 아무런 인연이 없어 소개를 해주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고 있어 여성 스타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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