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日한류스타덤도장찍기

입력 2008-09-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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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지환(31)이 일본 현지 대규모 팬미팅에 나선다. 소속사 잠보엔터테인먼트는 “강지환이 15일 도쿄 후생복지연금회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연다”며 “이날 2000여명의 팬을 만난다”고 밝혔다. 팬미팅 티켓은 발매와 동시에 동이 났다. 강지환은 이날 작년에 팬들에게 약속한대로 드라마 ‘불꽃놀이’의 삽입곡 ‘그냥 아는 사람’을 일본어로 부를 예정이다. 강지환은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불꽃놀이’ 등으로 일본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6월 BS재팬이 방송한 ‘90일, 사랑할 시간’과 ‘경성 스캔들’로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일본에서 귀국하는 즉시 ‘영화는 영화다’ 홍보에 뛰어들 계획이다. 소지섭(31)과 함께 출연한 영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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