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17일 CJ홈쇼핑과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가 공동으로 기획한 소외아동 돕기 모금 프로그램 ‘사랑을 주문하세요’에 참여했다. 윤정수는 정신지체 장애로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운 어머니와 단 둘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현이(가명, 9세)의 사연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내비쳤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