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의 여왕’ 김혜수, 부산국제영화제 첫 나들이

입력 2008-09-26 01: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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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 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스타 김혜수가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김혜수는 10월 2일 부산 해운대 수영만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밝을 예정이다

그동안 김혜수는 작품 활동이 겹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못했다.

올해는 주연작 ‘모던보이’가 같은 날 개봉되는 인연으로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김혜수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박해일, 김남길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 이후에는 부산지역 상영관을 찾아 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무대 인사도 가길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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