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최광수삼성베네스트오픈2R공동선두

입력 2008-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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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의 싸움에서 최광수(48·동아제약)가 노장다운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26일 경기도 가평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1.714야드)에서 열린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최광수는 1번홀을 보기로 출발했지만, 후반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내 5언더파 137타로 신예 송기준(21·우리골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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