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53) 대한배구협회 강화이사가 올 시즌부터 V리그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리캐피탈 초대 사령탑 물망에 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팀 창단 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진규 우리캐피탈 상무는 “현재 초대 감독으로 4-5명이 거론되는데, 강만수 이사 역시 후보군 중 1명이다. 현재 후보군들과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이며, 수 일 내 결정될 것이다”고 밝혔다. 올 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10월 중순 예정됐기 때문에 우리캐피탈은 그 전에 신임 감독을 확정할 계획이다.
당초 외국인 감독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리그 개막이 얼마 남지 않는 등 여러 사정으로 국내 감독 선임으로 내부 방침이 정해졌다.
강 이사가 우리캐피탈 감독에 선임되면 2001년 현대자동차배구단(현 현대캐피탈) 이후 7년 만에 현역 사령탑으로 복귀하는 셈. 프로출범 이후로는 처음이다. 강 이사는 1970년대 ‘아시아의 거포’로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플레이어 출신. 1993년부터 2001년까지 현대배구단 감독을 맡아 1995년부터 삼성화재를 이끌고 있는 동갑내기 신치용 감독과 90년대 중반 치열한 라이벌전을 펼친 바 있다.
강 이사 외에도 현재 후보군에 올라있는 인물은 김남성(56) 명지대 감독, 문용관(47) 전 대한항공 감독, 최천식(43) 인하대 감독 등이다. 이 중 성균관대 감독과 남자청소년대표팀 코치, 여자청소년대표팀 감독, 현대여자배구팀 감독을 거친 김 감독이 강만수 이사의 대항마 중 하나로 점쳐진다.
한편, 감독 물색과 함께 우리캐피탈의 창단 작업 역시 계속 진행 중이다. 우리캐피탈은 9월 초 사무국장단 모임을 통해 ‘신인 드래프트 1R 2-4 순위, 2R 1-3순위, 내년 1R 1-3순위 지명권 보장과 현재 팀당 9명인 보호선수를 7명으로 축소해 달라’고 제안했고, 이를 두고 기존 구단 간 이해관계가 현재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한다는 우리캐피탈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김진규 상무는 “팀이 어느 정도 경쟁력만 갖출 수 있는 정도로 기존 구단들이 배려하면 당초 안에서 양보할 생각도 있다. 현재 기존 구단들과 계속해서 협의 중이고,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티파니 영, ♥변요한과 혼인신고 후 근황…왼손 반지 ‘눈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1587.1.jpg)

![정태우, 원조 단종의 위엄 “‘왕사남’ 잘 보고 왔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1/133442130.1.jpg)






![보아, 직접 설립한 베이팔 엔터로 새 출발 [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149.1.png)
![크레용팝 초아, 자궁경부암 극복→쌍둥이 출산…초호화 조리원서 “천국”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510.1.jpg)


![‘전신 성형설’ 데미 무어, 63세 맞아? 나이 잊게 하는 몸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1/133442401.1.jpg)



![이채영, 화끈한 노브라 패션+키스마크…언니 옷 여며요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678.1.jpg)
![‘44kg’ 감량했던 김신영 “돌아왔다” 입 터진 근황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1/133442467.1.jpg)
![‘전신 성형설’ 데미 무어, 63세 맞아? 나이 잊게 하는 몸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1/133442401.1.jpg)

![구혜선 “죽고 싶었다” 고백…7명과 뛰어내린 순간 반전 [SD리뷰]](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387.1.png)
![문가영, 어깨라인 드러낸 오프숄더…청초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786.1.jpg)
![샤라포바, 이탈리아서 뽐낸 수영복 자태…몸매 여전해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477.1.jpg)


![샤라포바, 이탈리아서 뽐낸 수영복 자태…몸매 여전해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477.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