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광고서과감한노출패션선보여

입력 2008-10-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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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송혜교가 대담해졌다. 송혜교는 새롭게 리뉴얼된 진로의 브랜드 J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그녀는 이 광고에서 전에 없던 S라인 포즈와 어깨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송혜교는 브랜드 J가 강조하는 ‘깨끗함’과 ‘새로움’이라는 컨셉트에 맞춰 패션화보를 찍듯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진로측은 “송혜교를 새로운 얼굴로 내세운 J의 광고는 기존의 소주 광고들과는 차별적인 스타일과 메시지를 주면서 쿨하고 트렌디한 요즘 젊은 층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하고자 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광고 속에는 송혜교가 바닷 속에서 유영하는 듯한 모습이 포함돼 기존의 톡톡 튀고 발랄한 느낌과 달리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J의 새 광고는 극장가와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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