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김지선·이윤미…‘오늘밤만재워줘’

입력 2008-11-05 13: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가 11월 가을 개편을 통해 주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밤만 재워줘’를 신설했다. 스타의 집을 찾아가 밤새 이야기를 나누는 오락 프로그램이다. 이경실(42) 김지선(36) 이윤미(27) 등 미시 연예인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자 연예인이나 연예인 부부의 집이 심야의 습격 대상이다. ‘스타의 집을 탐색하라’, ‘스타의 애장품을 털어라’, ‘스타의 입맛을 잡아라’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수다를 떨고, 야참을 차려 먹으면서 해당 스타에게 궁금해 하는 것들을 알려준다. 스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주부 MC들의 매력 대결도 펼쳐진다. 21일 오후 11시40분 첫 방송된다. 첫 회 주인공은 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29)이다. 2회부터는 뮤지컬배우 홍지민(35)이 가세, 4인 MC 체제가 된다. 【서울=뉴시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