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만화가´최훈´과오프시즌만화제작

입력 2008-11-05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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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전지훈련 이야기를 담은 오프시즌 만화를 제작한다. LG 트윈스는 진주 마무리훈련을 시작으로 사이판-오키나와로 이어지는 전지훈련의 이모저모를 만화로 제작,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5일 전했다. 만화 제작에는 인기 만화 작가인 최훈씨가 참여한다. LG는 오프시즌 동안 홈페이지에 연재될 만화를 통해 새롭게 LG 유니폼을 입게 된 입단 선수와 군 전역 선수 등 새로운 얼굴을 알리고 전지훈련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오프시즌 만화 제작을 맡은 만화가 최훈씨는 2008시즌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프로야구 카툰을 연재해 큰 인기를 얻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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