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美라이브‘유튜브생중계’

입력 2008-1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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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진출한 가수 보아(사진)의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의 첫 라이브 무대가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보아는 23일 유튜브가 주최하는 세계적 라이브공연 이벤트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 ‘잇 유 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아는 이 공연에서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일 각오다. 유튜브 라이브는 전세계 유튜브 유저들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에서 릴레이로 열리는 대규모 라이브 공연이다. 보아는 샌프란시스코 공연 마지막과 도쿄 공연 시작을 연결하는 MC도 맡았다. 또한 보아의 공연은 도쿄 콘서트 오프닝 무대로 꾸며진다. 보아는 “‘잇 유 업’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유튜브 라이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인 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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