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중인 양정아(37)가 방송 녹화에서 과거 10년 동안 짝사랑한 동료 연예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양정아는 경기도 양수리에서 진행된 ‘골미다’ 녹화 도중 “동료 연예인 중에 10년 동안 짝사랑한 남자가 있다”며 “결혼안한 미혼의 남성”이라는 밝혔다.
양정아는 “10년 동안 짝사랑한 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계속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며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