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늦둥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윤종신이 가수로서 3년 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윤종신은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윤종신의 ‘인기가요’ 출연은 2005년 10집 ‘비하인드 더 스마일’ 이후 3년 만이다 . 윤종신은 이날 자신이 작사하고 O15B의 정석원이 작곡한 11집 타이틀곡 ‘내일 할 일’을 부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