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1차전이모저모]대표팀코치진전원경기장집합!

입력 2008-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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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통해 선수 몸상태 꼼꼼히 체크  허정무 감독과 정해성 수석코치, 박태하 코치, 김현태 GK 코치 등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전원이 챔피언 결정 1차전을 관전하며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서울-수원 구단주 직접 경기 관람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서울-수원의 K리그 챔피언 결정 1차전에 양팀 구단주가 나란히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FC서울은 허창수 구단주가 직접 경기장을 찾았고, 수원에서는 장창덕 구단주 대행이 경기를 관전했다. 터키 방송사 생중계 타진 불발 터키 방송사가 서울-수원의 K리그 챔피언 결정전 생중계를 추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경기 당일 오전 터키 한 방송사가 챔프전 1, 2차전 모두를 중계방송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해 왔다. 그러나 위성송출료 등 가격이 맞지 않아 1차전 중계는 안 하기로 했고, 2차전 중계 여부는 다시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터키에서 귀네슈 감독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박주영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프랑스 프로축구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주영(23·AS모나코)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FC서울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주영은 프랑스 진출시 골당 500만원씩을 서울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는데 현재까지 2골을 기록중이다. 상암= 윤태석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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