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커플’박경모-박성현,백년가약맺어

입력 2008-12-06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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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커플´ 박경모-박성현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경모(32,인천계양구청)-박성현(25,전북도청) 커플은 6일 오후 강남구 서초동 노블레스웨딩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대한체육회 이연택 회장이 맡았고, 사회는 KBS 조건진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축가는 인기가수 이수영이 맡아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박경모의 프로포즈를 박성현이 이를 수락하면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교제 1년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박경모와 박성현 커플은 7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귀국 후 대전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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