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짱장나라’中대륙반바퀴돈다

입력 2009-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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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장나라가 나흘간 중국 대륙을 반 바퀴 돌며 선행을 베푼다.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 씨는 15일 장나라 공식 홈페이지 ‘나라짱닷컴’을 통해 “장나라가 17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백혈병 환자를 위한 ‘장나라 애심기금’ 행사를 가지며, 19일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청두 기부행사에 참석해 온정을 베푼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17일 중국 제남 산동연극원에서 열리는 뮤지컬 ‘원숭이 피터의 아름다운 생애’에 ‘장나라 애심기금’를 통해 기부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회원들을 초청했다. ‘장나라 애심기금’이란 장나라가 2005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백혈병과 싸우던 류안란 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후 펼치고 있는 모금 캠페인. 장나라는 이날 류 양과 함께 공연에 참석한다. 18일에는 중국 제남 방송국에서 진행되는 ‘제남시 자선 총회 연호 완후이’에 참석, 류안란 양과의 만남을 방송에서 소개한다. 제남시는 ‘장나라의 애심기금’의 활동 성과를 인정해 장나라를 명예시민 및 제남시 자선홍보대사로 임명한다. 19일에는 쓰촨성 지진 피해지역인 청두로 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오리털 파커를 선물한다. 장나라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오리털 파커 회사의 협력으로 19일 청두시정부 청사에서 기부식을 갖는다. 20일에는 닝사하성에서 중국 설날 특집쇼 ‘춘제완후이’에 참석해 두 곡을 부른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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