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최양락, 겹치기 출연해도 잘 나가네~’ 돌아온 개그맨 최양락이 저력을 과시했다.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같은 시간대에 최양락이 나란히 출연한 MBC ‘명랑히어로’와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 사이좋게 시청률 12.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명랑히어로’에는 최양락을 비롯해 이봉원과 김정렬 등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샴페인’에서도 최양락과 황기순이 등장, 적나라한 폭로전과 번뜩이는 재치로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