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이민호,‘청바지가잘어울리는남자’

입력 2009-01-23 19: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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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이민호가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의 브랜드 ‘시그니처’ 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민호는 오는 2월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그니처의 브랜드 담당자는 “이민호가 청바지 모델로서 완벽한 몸매와 매력을 지녔으며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꽃보다 남자’에 관심이 많아 글로벌 브랜드인 시그니처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민호는 최근 10대 청소년은 물론 누나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톱스타 반열 진입을 눈앞에 둔 신예스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이효리, 김아중, 윤은혜, 송혜교 등 국내 최고의 여성스타들이 글로벌데님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면서 톱스타 데님 전성시대를 열었던 것에 이어, 올해에는 몸짱 남성 스타들의 데님브랜드 모델 활동이 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사진제공=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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