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고향’하와이서정규멤버로프로무대데뷔전

입력 2009-01-28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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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프로 멤버가 된 미셸 위가 고향인 하와이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AP통신은 미셸 위(20. 나이키골프)가 오는 2월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카후쿠의 터틀베이 리조트 파머코스(파72. 6582야드)에서 3일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인 ´SBS오픈´에 출전한다고 28일 보도했다.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올 시즌부터 정식으로 프로선수가 된 미셸 위는 공식 데뷔에 대해 "새로운 출발"이라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셸 위는 15살이던 지난 2005년에도 아마추어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2위에 오른 바 있어 터틀베이 리조트의 파머코스와의 궁합도 좋은 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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