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노현희가 이혼 뒤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전 남편인 MBC 신동진 아나운서와 협의 이혼한 노현희는 케이블채널 YTN스타의 연예정보프로그램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다 정리가 됐다”며 “가슴에 묻어두고 열심히 살아가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노현희는 전 남편과의 결혼 뒤 악성댓글 등을 통해 심각한 루머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루머로 인해 위험한 생각도 했었다”며 “워낙 소심한 성격이어서 (루머를 퍼트리는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가 면담을 하고 싶었을 정도”라고 고백했다. 이어 “혼자서 펑펑 울고 위험한 생각도 했었다”며 “‘내가 없어져야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이혼 뒤 곧바로 심경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한 마디라도 더 하고 ‘이게 아니에요’라고 말하면 변명이 될 수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테고 혼자 억울해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노현희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싶다”는 꿈도 함께 밝혔다.
노현희의 인터뷰는 3일 오전 11시 방송하는 ‘스타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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