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 Talk]백지영“아버지소원풀려사이버대학석사도전”

입력 2009-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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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앨범 활동을 마치면 해야 할 일이 산더미고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다. 우선 쇼핑몰 ‘아이엠유리’의 사업확장 ‘아이엠유리 베이비’를 런칭해야 한다. 3월이 목표였지만 음반활동으로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이지만 봄/여름 시즌까지는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또한 댄스 스포츠도 배울 생각이다. 최근 한 지상파의 설 특집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입문한 댄스 스포츠에 매료돼 조만간 학원을 찾을 예정이다. 하지만 백지영이 가장 의미를 두는 일은 사이버대학 편입이다. 그는 “아버지의 평생소원”이라며 석사학위 취득에 도전하기 위해 이미 사이버대학에 편입원서를 써뒀다. 그는 “내가 박사까지는 못하더라도 석사에는 반드시 도전할 계획이다. 사이버대학에서 우선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학점을 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백제예술대학을 졸업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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