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발표한 디지털싱글 ‘떠나지마’로각종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윤미래가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 녹화 대 예정에 없던 깜짝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윤미래는 최근 ‘이하나의 페퍼민트’ 녹화에서 객석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에 올라 ‘떠나지마’를 통해 특유의 솔의 감성을 담은 매력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곧이어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과시하는 파워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윤미래는 관객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3집 수록곡 ‘페이 데이’로 다시 무대에 올라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녹화 현장을 찾은 드렁큰타이거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윤미래는 곧 4월 발표할 힙합 정규앨범의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윤미래, 드렁큰타이거 부부의 무대는 13일 방송하는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