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빗긴’한예슬란제리최장수모델

입력 2009-02-16 1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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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예슬이 국내 란제리브랜드 비너스와 3년째 재계약에 성공하며 최장수 란제리 모델에 올랐다. 최근 미국발 금융 위기가 국내 경제를 흔드는 가운데 상당수 기업 CF에서 톱스타들이 연이어 하차하고 있지만, 한예슬은 2007,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비너스 모델의 자리를 지켰다. 지금까지 속옷 모델로는 2년 6개월 동안 비비안의 모델로 활동했던 김아중이 최장수 모델이었다. 비너스측은 “한예슬은 얼굴과 몸매, 고급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겸비한 모델”이라며 3년 연속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힌예슬은 비너스 외에도 탤런트 송승헌과 함께 2009년 LG에어콤 휘센 모델로도 발탁, 활동중이다. [동아닷컴/사진=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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