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이승엽,日대표평가전2타수무안타

입력 2009-03-01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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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명예회복을 노리는 이승엽(36.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일본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나섰지만 무안타로 부진했다. 이승엽은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1회 첫 타석에서 일본 선발 스기우치 도시야(소프트뱅크)를 상대로 1루땅볼에 그친 이승엽은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을 상대했다. 이승엽은 마쓰자카를 상대해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볼넷을 얻어 1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가 범타로 물러나 더 이상을 진루를 하지 못했다. 5회 2사 1루에서 다시 한 번 타석에 나선 이승엽은 마쓰자카의 바깥쪽 공을 잡아당겼으나 평범한 2루땅볼로 돌아섰다. 이승엽은 8회초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 오다지마 마사쿠니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승엽은 부진한 반면 경쟁 상대들은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지난 시즌 이승엽을 밀어내고 4번 타자를 차지한 알렉스 라미레스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계약을 맺은 에르아르도 알폰소는 1회 선제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도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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