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결승 3차전올랜도 vs 클리브랜드·양팀 86번자유투…77% 성공올랜도 V
국내 농구에서 한국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프리드로우 슛이 좋다. NBA에서는 프리드로우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 프리드로우가 승부를 좌우할 정도로 자주 시도되고 심리적 압박감이 달라 평면적인 비교를 할 수 없다.25일(한국시간) 암웨이아레나에서 벌어진 동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 올랜도 매직-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승부는 프리드로우가 갈랐다. 양 팀의 프리드로우만 86차례 시도됐다.
99-89로 3차전을 이긴 올랜도가 51차례 시도해서 39차례 성공(76.5%)했고, 클리블랜드는 35번에서 26번(74.3%) 넣었다. 올랜도가 클리블랜드보다 16번이나 프리드로우 라인에 더 섰다. 성공율이 76%였으므로 12점을 프리드로우 선상에서 더 넣은 것이다. 이날 스코어 차가 1-3차전을 통해 가장 크게 벌어진 10점이었다. 프리드로우 라인에서 승부가 갈렸음이 기록으로 나타난다.
특히 올랜도는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가 클리블랜드의 집중 마크로 이날 가장 많은 19개의 프리드로우 시도에서 14개를 넣어 73.7%의 높은 성공율을 보여 팀 승리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
하워드의 NBA 통산 프리드로우는 60%에 불과하다. 센터에게 70% 이상의 프리드로우 성공율은 덤이다. 하워드는 이날 전반에 파울 3개로 파울트러블에 걸려 코트에서 뛴 시간이 28분에 그쳤다. 그럼에도 클리블랜드가 골밑슛을 주지 않으려고 파울작전을 건 게 오히려 화근이 되고 말았다.
2차전 생애 첫 플레이오프 3점슛 버저비터로 팀에 승리를 안겼던 ‘킹’ 르브론 제임스는 41득점을 올렸지만 슛이 남발됐다. 야투 28개에서 11개 성공했다. 더구나 르브론은 승부처인 4쿼터 종료 2분을 남겨 두고 86-92 상황에서 2개의 프리드로우 미스와 턴오버로 추격의 끈을 사실상 놓쳤다.
막강 수비를 자랑했던 클리블랜드는 올랜도의 외곽슛을 차단하지 못해 쉽게 승리가 예상됐던 이 시리즈에서 오히려 1승2패로 불리한 상황이 됐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이 1,2차전에서 결정적인 슛을 날렸던 히도 터글루(13점)를 막는데는 성공했으나 동료들이 올랜도의 포인트가드 래퍼 알스턴(18점)과 백업 슈팅가드 마이클 파이에투루스(16점)에 뚫려 완패를 당했다.
LA|문상열 통신원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김장훈, 숨겨놓은 자식? ‘17년 인연’ 딸 언급 “‘아빠’라 불러”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016.1.jpg)

![카리나·안유진·이영지, 그리고 권성준…“형 이러려고 우승했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227.1.jpg)
![‘나혼산’, 아동 성범죄 논란 日 출판사 등장…결국 편집 [DA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2322.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손태영♥권상우 子 사진 공개, 연예계 진출? “이유 없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493.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나간 이유가…“거절 못한 대가”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891.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