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선덕여왕’ [사진제공=MBC]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선덕여왕’은 지난 주 21.8%의 전국 평균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3사 통합 시청률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2주 전 7위로 출발한 이후 불과 1주 만에 2계단 상승하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한편, 전작들에 비해 주춤한 시청률을 보였던 KBS 1TV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은 4주째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 주 8위에 올라섰다. 평균 시청률은 17.3%.
차승원-김선아 주연의 SBS ‘시티홀’은 소폭 상승을 거듭, 16.8%로 10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