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스포츠동아 DB]
이승연의 한 측근은 “30일 오전 8시 자연분만으로 2.89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22일 자신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이승연의 씨네타운’에서 하차한 후 출산 준비를 해왔다. 이승연은 2007년 12월28일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김문철씨와 결혼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