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에덴의동쪽’홍보차日방문

입력 2009-07-16 16:58: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승헌 일본 팬미팅.

톱스타 송승헌이 드라마 ‘에덴의 동쪽’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2008년 8월부터 6개월에 걸쳐 방송되며 최고시청률 32.3%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56부작 드라마 ‘에덴의 동쪽’ 주연배우 송승헌은 17일 일본 방송 TBS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송승헌의 일본 방문은 아카사카 사카스에서 일년에 두 번 개최되는 이벤트 중 하나인 여름이벤트 ‘여름(夏)사카스'09’ 사카스 워터파크의 오프닝데이 특별손님으로 초청됐다.

17일 도쿄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송승헌은 18일 아카사카 사카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에덴의 동쪽’ 방송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19일에는 일본의 TV, 신문, 잡지 등과 개별 인터뷰를 가지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배우 송승헌의 5년만의 출연작으로 TBS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에덴의 동쪽’ 인기를 바탕으로 개별인터뷰에 150여 개 넘는 현지 매체가 기자회견 참가를 신청할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송승헌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