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도금에다이아장식‘명품폰’

입력 2009-07-31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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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딱 500대만 한정 판매하는 황금 아이폰 3GS가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에 있는 ‘사인(Sayn) 디자인’에서 특별히 디자인한 이 아이폰의 이름은 ‘다이아몬드 디럭스 골드 에디션’.

아이폰 골드 에디션은 전면부의 액정을 제외한 모든 케이스가 금으로 도금처리되어 있고, 로고인 사과 모양에는 18K 금도금을 한 후 다이아몬드 53개를 박았다.

또한 바탕화면에는 사인 디자인의 회사로고를 넣은 테마로 한정판 제품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16GB로 주문했을 때에는 고급 목재 박스에 담아 배달된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와우! 아이폰에다가 골드!’,‘가격은 얼마나 하는거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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