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가장긴45m샌드위치

입력 2009-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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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긴 샌드위치가 탄생했다.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이 샌드위치는 길이가 자그마치 45m나 된다고 한다.

멕시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 ‘토르타’라는 샌드위치는 요리사와 자원자들로 구성된 총 150명이 만들어낸 것이다.

무려 750kg의 무게가 나가고, 기존의 최고 기록보다 50cm나 더 길게 만들었지만 기네스북에는 공식적인 등재가 되지 못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패스트푸드를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인 토르타를 홍보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를 가진 것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와 정말 기네요. 과연 몇 명이나 먹을 수 있을까요’,‘전통 방식이라고 하니 패스트푸드보다는 몸에 좋을 것 같은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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