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막하는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으로 레드카펫을 축소한 그린카펫으로 개막행사를 대신한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23일 밝혔다. 그린카펫은 세종문화회관 1층 입구에서 포토존까지 15m 규모로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