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촬영에서 거듭되는 밤샘 촬영과 벅찬 일정으로 인해 식사를 제때 못하고 끼니를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다 살이 3kg이나 쪘다는 성유리. 그녀는 “성형의혹이 날만도 하다”면서 “여배우로서 자기관리를 못한 것도 잘못”이라고 했다. 사진제공|SBS
“여배우로 관리를 못한 내 잘못이 컸다.”
“했다, 안했다.” 요즘 여자스타라면 일종의 통과 의례가 되어버린 성형논란. 그녀도 피해갈 수는 없었다. 90년대 인기 아이들 그룹의 대명사로 꼽히는 핑클 출신의 연기자 성유리.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성형의혹에 휘말렸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에서 여주인공 수현 역으로 출연중인 성유리는 갸름했던 V라인 얼굴에서 통통해진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변한 외모와 함께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는 구설수에 올랐었다.
2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태양을 삼켜라’ 세트장에서 만난 성유리는 성형논란으로 인해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했던 심경을 토로하며 그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성형 의혹에 대한 글을 보고 처음엔 웃음만 나왔다. 촬영 초반 당시의 체중이 지금보다 3kg 정도 더 나갈 정도로 살이 쪄 있었다. 나도 방송을 보니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다. 여배우로 자기 관리를 못한 책임을 느꼈다. 지금은 반성도 많이 했다.”
그러자 그녀가 왜 촬영을 하는 동안 오히려 체중이 늘 수 밖에 없었던 지에 대해 이날 함께 있던 동료 연기자 유오성이 설명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드라마 촬영을 처음 시작했다. 그때 성유리의 촬영 분량이 90%%였다. 나머지 사람들은 하루에 한 두 장면 정도 찍었다. 그러나 (유리는) 새벽 3시에 저녁을 먹을 때가 부지기수였을 정도로 촬영이 많았다. 제때 식사를 할 수 없어 대부분 인스턴트 음식과 햄버거 등으로 끼니를 때울 수 밖에 없었다. 이처럼 식사가 불규칙하고 패스트푸드만 먹다 보니 살이 찔 수밖에 없겠더라.”
성유리는 선배의 자상한 설명에 대해 “그래도 결국은 내 잘못이었다. 살이 찌자 급한 마음에 아무것도 안 먹으며 살을 뺐다. 한 때는 너무 굶어 키스신을 촬영할 때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였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소개했다.
1998년 열일곱 살 때 핑클로 가수를 시작한 후 그녀는 어느덧 나이 서른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서른을 앞둔 여배우라는 점에서 성유리는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20대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느낌이 남다르다.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는 것처럼 30대에는 성숙하고 친근한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나이가 들어서도 귀여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 나이에 맞게 보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고 편한 느낌을 주는 배우가 최고인 것 같다.”
성유리는 핑클에서 함께 활동했던 동료인 이진이 출연하는 드라마와 같은 시간대에 ‘태양을 삼켜라’가 편성돼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다. 10년을 넘게 친자매보다 더 가깝게 지내며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 사이에 선의의 경쟁이라고 해도 부담감은 가지게 마련.
그러나 그녀는 “경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담이 컸다. 하지만 지금은 같이 고생하고 있다는 것도 서로 힘이 될 정도다. 매일 만나다시피 했던 사이라 바쁜 와중에도 영상통화를 자주하며 응원을 해준다. 서로 시청률이 잘 나오게 기도해주고. 결과는 자신이 얼마나 하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서귀포(제주)|이정연 기자 annj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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