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최현정 아나운서 11월 변호사와 결혼

입력 2009-10-05 17:05: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최현정 아나운서. [사진제공=MBC]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현정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변호사로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 국내의 한 로펌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올해 5월께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한 최현정 아나운서는 2002년 원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4년 5월부터 MBC 본사로 옮겨 보도국 소속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이어 2005년 말 아나운서로 입사해 그동안 ‘여행스케치’, ‘가요 큰잔치’ 등을 진행해왔다.

현재 아침정보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과 라디오 프로그램 ‘세상을 여는 아침 최현정입니다’를 진행 중인 최현정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아나운서로 변함없이 활동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