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스포츠동아DB
최근 엠블랙은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비가 키운 아이돌 엠블랙이 다큐를 찍으러 내가 사는 감성 마을에 온다고 한다. 내 글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그룹의 격조가 확 다르게 느껴진다’는 메시지로 인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신인그룹들이 데뷔전의 감춰진 이야기를 공개했던 것과는 달리 이병헌, 전지현 등 톱스타들을 만나기 위한 이색도전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한편 엠블랙은 9,10일 비의 아시아투어 서울 공연 오프닝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데뷔곡 ‘오예’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