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커플’ 장동건-고소영. 스포츠동아DB
5일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간 후 많은 네티즌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두 사람이 정말 사귀는 것이 맞느냐’며 믿지 못하는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이 정말 결혼을 한다면 세기의 커플이 될 것이다’는 반응을 함께 보이고 있다.
이어 톱스타인 두 사람이 결혼한다면 결혼식에서 고소영이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게 될지, 어디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 벌써부터 결혼식 축하 하객은 얼마나 많이 몰리게 될지, 신부의 부케는 누가 받게 될지 등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9년 개봉한 영화 ‘연풍연가’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장동건과 고소영은 2년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