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13일 첫 앨범 ‘1:59PM’ 발표

입력 2009-11-10 1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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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첫 정규앨범 ‘1:59 PM’

남성그룹 2PM이 13일 첫 정규앨범 ‘1:59PM’을 발표한다.

이번 2PM의 첫 앨범 ‘1:59PM’은 2PM의 매력을 집대성한 앨범으로,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 어게인’ ‘니가 밉다’ 등 기존 2PM의 곡의 연장선에 있지만, 실험적인 시도가 많은 작품이다.

박진영의 진두지휘 아래 이우석 홍지상 조종수 심은지 김창대 토미박 등 JYP소속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하트비트’는 기존 장르나 스타일에 속하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실험적인 곡이다. 사람의 심장박동 소리가 곡의 뼈대가 되며, 거기에 음정을 부여한 드럼 소리가 주제 악기로 반복 사용됐다. 여기에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서정적이면서 역동적이고 장엄한 느낌을 더한다.

한편 2PM은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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