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IQ가 무려 143!… “알고보니 ‘엄친아’였네”

입력 2009-11-11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동건. 스포츠동아DB

배우 장동건(사진)의 지능지수(IQ)가 143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이 장동건의 초중고교 생활을 알아본 결과 “IQ가 143인 장동건은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폐기흉 때문에 대입시험에서 재수 삼수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장동건의 초등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은 그를 “반장과 학교 임원을 도맡아 하는 ‘꼬마 신사’”로 증언했다.

장동건이야말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엄친아’였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러고 보니 노래부르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IQ 143이라니. 장동건한테 과외받고 싶어요”라며 부러워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