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건축사로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선정

입력 2009-11-20 0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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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 스포츠동아 DB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열린 제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

이날 행사에서 배우 지진희는 ‘건축사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배우’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여배우 박시은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진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완소 까칠남’인 건축사 조재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제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개최되며 개막작 ‘마천루’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프랭크 게리의 스케치’ ‘렘 콜하스: 도전과 혁신’등 건축과 건축사를 주제로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영상취재=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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