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코믹사진에 누리꾼 ‘웃음’

입력 2009-12-17 17: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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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코믹사진.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와 주연이 코믹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주연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정아와 주연이 함께 찍은 코믹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3장의 연속사진 속에서 주연은 대형 비닐봉투에 담겨져 정아에 의해 밖으로 내보내지려 하고 있다. ‘정아언니는 날 버리려 했다. 으엉~’이라는 글과 함께 올려진 이 게시물은 평소의 애프터스쿨의 섹시하고 시크한 이미지와는 다른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오며 누리꾼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백 개의 댓글을 통해 “주연 언니 버리지마세요”, “어쩌다 그렇게 되었나” 등의 글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너 때문에’로 싸이월드와 멜론, 도시락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석권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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